2008/09/08 21:00
| 나의하루
얼마전에 메모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메모를 꼼꼼하게 잘 해두면 나중에 분명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물론 자기가 메모해둔 것을 다시 돌아보는 습관 또한 가져야 한다. 메모만 해두고 다시 보지 않는다면 그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곳도 일종의 메모 공간인데 한가지 드는 생각은 '메모는 그래도 아날로그?' 인가 하는 것이다. 속도 면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들어난다.
특히 메모라는 것은 생각나는 그때그때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언갈 메모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펜을 들고 종이를 꺼내 글을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3~4초(주변에 메모지 및 볼펜이 항상 비치 되어 있다면)겠지만 컴퓨터에 그 내용을 쓰려면 부팅하는 시간만 해도 머나먼 훗날.
하지만 디지털이 가지는 장점이 있다. 일단 글을 쉽게 쓰고 수정할 수 있고(아무리 글을 날려쓴들 키보드로 치는 타자속도를 따라갈 수 있으랴~) 검색 및 보관도 반영구적으로 할 수 있다. 물론 컴퓨터에 기억시켜 놓은 경우 불의의 사고로 컴퓨터가 뻑덥되는 순간 자료도 홀랑 날아가버리게 되지만 그건 아날로그라 하더라도 화재(?)와 같은 불상사가 닥치면 날아가는 건 마찬가지. 비유가 너무 과격한가?ㅎ
anyway 지난 번에 그 책을 읽은 후 포스트잇도 사두고 메모할 종이도 있고 펜도 항상 비치해 두었지만 정작 문제는 메모를 하지 않는 나의 게으름!이 되고 말았다. 항상 나는 이것이 문제다.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과정은 착착 밟아 나가면서도 막상 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하면 이미 그것에 실증을 느끼거나 의지가 사라지는 것. 그것이 나의 장점이 될때도 있지만, 아무튼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보는 그런 시나리오의 주인공이고 싶다! 그래도 여기 글을 끄적거리고 있는 날 보면 뭔가 달라지긴 한듯? :)
특히 메모라는 것은 생각나는 그때그때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언갈 메모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펜을 들고 종이를 꺼내 글을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3~4초(주변에 메모지 및 볼펜이 항상 비치 되어 있다면)겠지만 컴퓨터에 그 내용을 쓰려면 부팅하는 시간만 해도 머나먼 훗날.
하지만 디지털이 가지는 장점이 있다. 일단 글을 쉽게 쓰고 수정할 수 있고(아무리 글을 날려쓴들 키보드로 치는 타자속도를 따라갈 수 있으랴~) 검색 및 보관도 반영구적으로 할 수 있다. 물론 컴퓨터에 기억시켜 놓은 경우 불의의 사고로 컴퓨터가 뻑덥되는 순간 자료도 홀랑 날아가버리게 되지만 그건 아날로그라 하더라도 화재(?)와 같은 불상사가 닥치면 날아가는 건 마찬가지. 비유가 너무 과격한가?ㅎ
anyway 지난 번에 그 책을 읽은 후 포스트잇도 사두고 메모할 종이도 있고 펜도 항상 비치해 두었지만 정작 문제는 메모를 하지 않는 나의 게으름!이 되고 말았다. 항상 나는 이것이 문제다.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준비과정은 착착 밟아 나가면서도 막상 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하면 이미 그것에 실증을 느끼거나 의지가 사라지는 것. 그것이 나의 장점이 될때도 있지만, 아무튼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보는 그런 시나리오의 주인공이고 싶다! 그래도 여기 글을 끄적거리고 있는 날 보면 뭔가 달라지긴 한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