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6 22:35
| 나의하루
싸이월드에서 탈출하고 난 후 블로그로 다시 돌아왔지만 화면을 한 가득 차지하는 블로그는 한줄짜리 나의 생각이나 사진 한장 달랑 걸어 놓기에는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곳이었다. 주렁주렁 사이드바에 있는 메뉴들도 내게는 다 필요가 없었고 무엇보다 지금 사용중인 블로그는 전문성을 지녔다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자료와 정보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곳이 되어 정리가 필요했다.
지난 한 주일동안 나를 위한 스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제 어느 정도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애초에는 계획에 없었던 사이드바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몇몇 요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삭제되었으니 만족할만하지 않나.
새로운 나만의 공간이 탄생했으니 경축!의 시간을 가져야지ㅋ 부담 없는 나의 기억 보관소가 되길 바라며.
2008. 9. 6.


